
소복히 눈쌓인 겨울 출근길이 멋있었다고 하던 사람이 있었다.
매일아침 졸린눈을 비비며 톨게이트를 지날때마다,
우리집 뒷산의 설경을 보며 오늘은 열심히 살자 다짐하던 출근길이 떠올랐었다.
그래서 이번 겨울엔 아름다운 그 풍경을 멋지게 찍어서 톡보내야지 상상하던,
여름이었다.
모든 순간이 즐겁고, 설레였다.
그리움이 고마움이 될때쯤이면 나도 마음이 편해질 수 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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